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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27일 0시) , -21년부터 기동성 및 탐지․추적 능력 강화 등 임무수행 능력 향상된 대공포 전력화- 국산화율 95% 이상으로 경제적 ..

by 불량총각 2020. 6. 27.

 

오늘의 정책 정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27일 0시) , -21년부터 기동성 및 탐지․추적 능력 강화 등 임무수행 능력 향상된 대공포 전력화- 국산화율 95% 이상으로 경제적이라는 정책 뉴스가 올라와서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27일 0시)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7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1명, 해외유입으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5명으로 총 11,317명(89.4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05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3%)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6.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21년부터 기동성 및 탐지․추적 능력 강화 등 임무수행 능력 향상된 대공포 전력화

- 국산화율 95% 이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및 수출도 기대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6월 24일(수) 한화디펜스(주)와 2,500억 원 규모의 30mm차륜형대공포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0mm차륜형대공포는 노후화된 육군과 공군, 해병대에서 장기간 운용중인 구형 대공포 발칸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화디펜스(주)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연구 개발하였으며, 시험평가를 거쳐 군의 요구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지난 1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초 양산 계획을양산 확정하였다. 최초 양산된 30mm 차륜 형대 공포는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전력화할 예정이다.

30mm차륜형대공포는 사거리가 기존의 발칸의 1.6배인 3Km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차륜형 장갑차를 차체로 활용하여 개발됨에 따라 기동부대와 함께 방공작전이 가능하고 개발비용과 운영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 특히 30mm 차륜 형대 공포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는 한화 시스템(주)에서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하여 유사무기체계에서 운영 중인 해외 도입품 대비 자체적으로 표적을 탐지․추적하여 사격이 가능하도록 성능을 향상했고, 단가도 1/3 수준으로 비용을 절감하였다.

 

운용인력 역시 기존 발칸과 비교하여 중대 기준 48명에서 18명으로 운용이 가능해져 미래 전장 환경에 맞는 명실상부한 저비용․고효율의 대공포라 할 수 있다.

이번 양산사업은 한화 디펜스(주), 한화 시스템(주) 등 주요 5개 방산업체와 중소협력업체 200여 개 사가 참여하고 국산화율 또한 95% 이상으로, 방위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무기 발전 추세를 반영하여 기동성이 향상된 차륜 형대 공포를 개발함으로써 향후 수출도 기대되며,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거리 유도탄과의 복합화 등 성능개선도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안효근(고위공무원) 유도무기사업부장은 “30mm 차륜 형대 공포의30mm차륜형 양산으로 기동성이 향상된 신속대응으로 저고도 공중 방위능력 향상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방위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끝>

 

 

 

 

항공관제 레이더(ASR) 구매 계약 체결

- 항공관제임무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6월 24일(수) 스페인 인드라 社와 약 700억 원 규모의 항공관제레이더(ASR)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 항공관제 레이더(ASR)는 공군기지 내의 관제구역에서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관제임무를 지원하는 필수 비행안전장비이다. 관제사가 공역 내의 모든 항공기를 동시다발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접근 및 입⸳ 출항 항공관제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공군에서 운용 중인 항공관제 레이더의 경우 수명주기가 초과하여 장비 노후화가 심각하고 단종으로 인한 부품 확보의 어려움, 조달 기간 증가 및 단가 상승에 따른 운영유지비용 증가, 공군 작전 영향성 등을 고려 노후 장비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항공관제 레이더(ASR)를 새롭게 도입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공에 운항 중인 항공기의 위치를 정밀하게 탐지하여 자세한 운항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관제 레이더는 최신 기술로 제작된 반도체 방식의 레이더 및 항공교통관제(ATC) 장비로 구성된다.

 

레이더는 지상에서 발사한 전파를 기체에서 다시 반사하여 보낸 정보로 항공기의 방향과 거리를 감지하는 일차 감시레이더*와* 지상에서 보낸 질문 신호에 항공기가 응답하여 방위, 거리, 고도, 식별 코드 등 운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차 감시레이더**가** 있다.

* 일차 감시레이더(PSR):Primary Surveillance Radar

**이차 감시 레이터(SSR):Secondary

 

이들 레이더를 통해 얻은 비행 정보는 항공교통관제 장비를 통해 항로 교통 관제소와 정보를 교환한다. 특히, 이차 감시레이더가 보낸 질문 신호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적기(敵機)로 분류하여 군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방위사업청 김태욱(공군 준장) 감시 전자사업부장은 “이번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공군기지의 항공작전임무를 지원하고 더 안전한 운항과 항공

관제 임무 수행의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