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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보

정책 정보 - 케이-시티(K-City)서 새싹·중소기업 혁신성장지원센터 첫 삽 (임시운행허가 100호 달성 )

by 불량총각 2020. 6. 20.

오늘의 정책 정보는 케이-시티(K-City)서 새싹·중소기업 혁신성장지원센터 첫 삽 (임시운행허가 100호 달성 )을 올렸다는 내용의 정책뉴스가 올라와서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율주행 강국으로 거듭 있도록 자율주행 새싹기업과 중소기업 대한 정부의 지원 크게 확대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19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 달성 기념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시간) 10:0011:30 / (1)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2)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 권칠승 의원(화성시 ),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석하여 혁신성장지원센터의 착공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자율주행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논의하였다.

김현미 장관 착공식에서 혁신성장지원센터 자율주행 분야 소기업들이 기술력을 키워나가는 산실 만들겠다”며,

“올 170 규모로 운용을 시작하는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레벨레벨 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1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이하 R&D)*(‘21~’27)도 21년부터 착수하는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성장)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도 확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국토부·경찰청·산업부·과기부 참여, 20.4 예타통과)

또한,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정밀도로지도도 고속도로(19 구축완료) 전국 국도까지 기존 ’24년에서 앞당겨 ’22년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구축 조기 착수하여 ’22년까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Cooperative ITS : 자율주행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 센서 한계를 보완

아울러, 지금까지 기존의 차량 제작·부품 업계뿐만 아니라 IT·통신·전자업계, 새싹기업·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37* 기관 100대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여 활발한 기술개발 이어가고 있다”며

* 업계(8), IT·통신·전자업계(6), 새싹기업·중소기업(10), 연구기관(7), 대학(6)

“자동차 전용도로를 넘어 도심도로에서도 달릴 있는 자율 주행차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운전자 없는 무인셔틀(차세대융합 술원,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 배송 차량(토르드라이브, 여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간선물류 트럭(마스오토)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성과를 확대 나가기 위해 하반기 3 이상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통해 기업들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올해 10 최초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 심야셔틀서비스* 등의 사례처럼 기업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직접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대중교통이 열악한 오이도역↔배곧신도시 간 안전귀가 셔틀(22시∼01시 운영)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1 행사로는 자율주행 관련 중소기업과 새싹기업 연구개발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있는 시설인 혁신성장지원센터의 착공식이 진행되었다.

혁신성장지원센터는 차량정비고, 보안차고, 데이터 분석시설 자율주행 연구개발 시설 물론 공용 사무실, 회의실 사무 공간까지 갖출 예정이다. 국비 60 투입되어 연면적 2,000, 2 규모로 건설되며, ’22년부터 입주 있다.

혁신성장지원센터 통하여 자체적인 차량 보관시설 연구 설비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새싹기업들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보 나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착공식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주행 데이터 수집차량 기증하는 부대행사 열렸다.

해당 차량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주행 데이터 수집 위해 다양한 센서를 갖춘 차량으로, 국토부가 구성 이터 공유 협의체*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무상으로 대여되며, 이를 통해 주행 데이터 축적이 가속화 있을 전망이다.

* 다양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향상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공유하기 위해 18년 말 발족된 협의체로, 6월 현재 4040여 개 기관 참여 중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착공식 이후, 김현미 장관은 임시운행차량* 100호를 기념하여 임시운행 허가증을 해당 기업(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자율주행 기업과의 간담회 진행하였다.

* 개발단계의자율 차가 일정요건을 갖출 경우 실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16.2 시행), 현대차가 1호(’16.3)·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100호 허가 취득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랩스 비롯하여 오토노머스에이투지오토노머스 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중소기업까지 모두 9 기업* 자리하여 정부 정책 대한 업계의 의견을 나누고 자율 주행 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현대차(임시운행 1), 오토노머스에이투지(임시운행 100),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랩스, 토르드라이브토르 드라이브, 라이드플럭스라이드 플럭스, 모빌테크, 페스카로, 언맨드솔루션

국토교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자율주행 기술개발 지원 위해 기업 맞춤형 제도 기반시설에 대한 지원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 대한 맞춤형 허가요건 마련 △무인배송 차량 원격제어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규정 신설 상용화 직전단계 자율주행차 허가요건 완화 임시운행허가 제도를 개선하고,

18년부터 운영중인 자율주행차 시험장 K-City 기존 ’20년까지였던 무료개방 기간을 연장하여 중소기업, 대학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정책을 환영하면서, 이외에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자율주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힘써줄 것을 추가적으로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김현미 장관은 이번 간담회 통해 논의된 내용이 정부 정책에 반영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 자율주행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경제를 이끌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우리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과정에서 오늘과 같이 현장의 목소리 듣는 소통의 시간 자주 마련할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혁신성장지원센터 사업 개요

 

(개요) 자율주행차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전용 시험장(테스트베드) K-City 에서 기업들이 중·장기 연구·개발 수행하고, 창업 공간 등으로도 활용 있는 연구지원시설 구축

(필요성) K-City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시험 시설 갖추고 있으나, 연구개발을 수행 분리된 공간* 없어 활용도가 제한

* 자율주행 시스템·센서의 수리 및 조정, 차량보호, 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공간

- 자체적 연구설비 보안정비고 등을 갖추기 못한 중소·새싹기업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연구를 수행함에 따라 기술유출도 우려

(추진경과) ’19년에 기본·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22년 상반기 준공, ’22년 하반기 민간개방 추진

(시설/규모) 건축연면적 1,964, 부지면적 4,505(2), 60억원 투입

- 1 : 휴게실, 보안정비고(6개), 사무실(6), 보안차고(6개)보안 차고(6개), 공용정비고(1개)

- 2 : 사무실(7), 대회의실(1), 소회의실(1), 통합사무실(1), 모니터링실(1)

- 기타 시설 : 전기충전시설 급속 7, 완속 1, 전기관로 설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제도 주요 성과

 

임시운행 허가 통해 다양한 기관에서 승용차뿐 아니라 셔틀버스·화물차 여러 형태의 자율주행차 핵심 요소기술 등을 개발

 

 

임시운행허가 제도 개요 현황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의 법적 근거

자율주행차를 시험ㆍ연구 목적으로 운행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함(자동차관리법 제27조제1항, ‘15.8.11 개정)

- 허가 기간은 최대 5년이며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안전운행요건을 갖추어야함(자동차관리법 제27조제1항, 동법 시행령 제7조제4항)

상기 안전운행요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행요건 시험운행 등에 관한 규정 고시에 규정

 

임시운행허가 현황

20 6 현재 100대의 자율차 임시운행허가 실시

- 기존 차량 업계뿐만 아니라 IT·통신·전자업계, 중소기업·새싹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다양한 기관( 37)에서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하여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중

업계(8), IT·통신·전자업계(6), 새싹기업·중소기업(10), 연구기관(7), 대학(6)

향후 계획

ㅇ「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행요건 시험운행 등에 관한 규정」개정(‘20년 하반기 )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사업 개요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 협의체

(목적) 다양한 기관 협력 통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향상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수집·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너지 창출

* 개별적으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하는 경우 시간·비용 중복 등 비효율성 발생 우려

(현황) ’18년 데이터 공유 협의체 발족되었으며, 20.6 현재 40 기관이 참여중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

(목적) 데이터 공유협의체가 수집한 주행 데이터들을 축적·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활용할 있도록 데이터를 가공

(현황) K-City 내에 데이터 공유센터를 건립하고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가공지원, 데이터 공유 협의체 공유정보를 저장

-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가공된 주행영상, 핵심 시험운행 시나리오(노하우) 등의 공유 주행데이터 표준화 추진

- K-City 내에서 시험운행 중인 차량의 데이터 수집·분석 지원

주행 데이터 수집차량 운영 사업

(목적)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주행데이터의 빠른 축적 통해 국내 자율주행 업계의 기술개발을 지원

(현황) ’19년 데이터 수집차량 1 제작, ’20년 1 추가제작 예정이며, 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데이터 수집차량을 운영

(기대효과) 자율주행 시스템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 가공 결과 공유 통해 고가의 데이터 수집장비 마련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 학계의 기술개발 가속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이 국토부 출연을 받아 데이터 공유사업 운영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되세요`~~